[경향신문] “세계 석학들 명강연을 한자리서 듣게 되다니…” 참석자들 귀 쫑긋
우리 대학 류수노 총장이 6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1 경향포럼>에 참석했다.
경향포럼 ‘기후위기의 시대 - 생존 가능한 지구로 가는 길’ 참석자들은 기후위기가 생존의 문제와 직결돼 있고 행동으로 나설 때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했다.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은 경향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온라인 500여명 등 총 600여명이 국내외 석학들의 강연과 대담을 경청했다.
이날 포럼 현장에는 우리 대학 류수노 총장을 비롯하여 박병석 국회의장, 김부겸 국무총리, 반기문 전 사무총장, 야닉 글레마렉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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